일상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일한 취미 부활!! 형제 복귀 슈퍼커브2021년식 카페 슈타이프 유일한 취미는 오토바이를 타는것 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생각해보니까 책읽는것도 좋아하고 음악듣는것도 좋아하지만 가장 큰 해방감과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것이 있냐고 물으면 역시나 라이딩이다. 오토바이가 좋아서 한때는 할리데이비슨 정비소에 취직하기도 했었지.... 일과 좋아하는건 같이 할 필요없다는건 여기서 배웠지만 .. 아무튼 같이 즐기면 바이크를 타던 분들은 하나둘씩 내 곁을 떠났다. 그러다 형제가 복귀했다!!! 어찌나 기쁘던지 더운날에도 당장에 찾아 갔다!!! 오토바이의 성지 퇴계로의 k모터스라는 곳에서 신차 슈퍼커브2021년식을 바로 구매하신 쿨한 형제님 물론 사진의 주인공은 아니고....( 한번 타보고 싶어서 사진 찍어달라함ㅋㅋ ) 요즘 예약없으면 사기힘들다는 슈퍼커브를 예약도 없이.. 바이크 장갑 홀더 아이디어가 돈이된다! 어디 돈될만한 아이디어가 없을까? 누구나 이런 생각은 해봤을 것인데 ㅋㅋ 이번에는 제가 아주 제대로 당했습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 그리고 재미있는 제품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감성은 좋은 판매전략입니다. 실용주의에서 조금 벗어나 감성을 자극하면 저는 그만 지갑을 열어요 ㅠ.ㅠ 포장도 참 감성적입니다. 짜잔!!!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들을 합친 것입니다. 이게 무슨 바이크 장갑홀더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도 살펴볼까요? 패키징에 포함된 로고 스티커 ㅎㅎ 비닐재질이면 어디 붙일텐데 코팅종이라 비맞음 삭을까봐 보관만 하네요 ㅋㅋ 바이크 장갑홀더 구성입니다. 스티커3종 홀더1종 ㅋㅋ 입니다. 홀더는 우리가 흔하게 보는 등산용 카라비너에 단추를 눌러 크기를 조절하는 끈이 전부 입니다. 이렇게 쓸수.. 만능 원투 낚시대 넌 내꺼야!!! 해루질 몇번으로 시작한 물생활에서 재미를 얻어 쭈꾸미 낚시 겟바위 낚시등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매번 같이가는 분들 장비를 빌려서 하다 아차 집에 뭔가 있었는데 하고 찾아보니 아버지가 쓰던 원투 낚시대 발견!! 흔쾌히 낚시대랑 릴을 주신 아버지의 뒷모습 ㅋㅋㅋ 원투라고 해서 나는 영어로 숫자 원투인지 알았는데.... 원투는 사실 한자.... (遠 멀 원/ 投 던질 투 ) 던질때 쉼호흡하고 원 투하고 던지는 것 같아 별명이 원투낙시대 인줄 알았는데 한자이름이였습니다. 멀리 던지는 낚시대 ㅋㅋ 릴도 야광 ㅋㅋㅋ 만능형 원투 낚시대라 왠만한 곳에서 다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뭐 받은것이라 부러지거나 망가져도 뭐 부담이없어서 좋습니다~ 릴도 아직 짱짱하니 굿굿 인생에 낚시라고는 시화방조제에서 삼치낚시~ 1회 그리.. 미라쥬250dr 오일교체및 오일필터교체 동원오토바이!! 요즘 애마의 상태가 영 좋지않습니다 ㅎㅎ 오일갈때가 된거 같아 벼르고 있다 오토바이 정비소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오일 교체같은 경우는 오일과 공구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교체가 가능하지만 중요한 공구가 없네요.... 사야지 사야지 하고결국에는 매번 귀찮아 정비소를 찾아오곤합니다. 정비소에서 오일갈면 가볍게 바이크를 살펴봐주시고 기름칠도 해주시고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미라쥬250dr 오일교체한 곳은 바로 이곳 동원 오토바이입니다. 여러곳을 돌아다녔지만 이곳 만큼 마음편한곳도 없었습니다. 사실 제 첫 바이크는 이곳에서 중고로 구입한 데이스타125 였답니다 ㅎㅎ 미라쥬250dr 오일교체 하러왔다고 하니 방갑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 ㅋㅋ 바로 내부에 바이크를 올려 주시고 미라쥬250dr.. 콰이어트플레이스2 쿠키영상 !!! 저도 궁금했습니다. 6월20일 일요일 낮... 무료한 일요일이였습니다. 주말은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는지.. 토요일에도 약속이 깨져서 그냥 집에만 있었는데 일요일에는 집에만 있기 싫어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 1편때 남편분이 ㅠ.ㅠ 따이... 보통 주인공들은 잘 안죽는데 말이죠 ㅠ.ㅠ 2편은 1편이 시작되기전의 바로그날을 먼저 보여줍니다. 지금의 세상이 왜이리 조용해졌는지...콰이어트플레이스2 쿠키영상 없습니다. 1편을 본지오랜된 터라 ㅠ.ㅠ 기억이 좀 가물가물해졌는데 2편 앞부분 보고 아빠의 마지막이 생각나서 글성.... 메인 예고편을 봤다면 그럼 시작해볼까요! 영화관은 상봉CGV 입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을 쓰고 있어서 한달에 한번 영화가 무료!!! 얼마전까지는 메가박스도 가능했는.. 포켓몬카드게임 이렇게 빠져들줄 몰랐지... 포켓몬카드 막상 이름만 들어도 어 그거 애들이나 하는 게임아닌가 싶지만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게임이다. 포켓몬을 보고 자란 나에게는 친숙하기도 하고 세계대회가 열리고 많은 상금이 걸릴만큼 그 열기도 뜨거운 편이다. 그 시작은 작고 저렴? 했다. 이 블로그의 이름이기도 한 롱스톤GX 스타트덱과 아쿠스타GX덱 이 한쌍이였습니다. 한쌍에 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이고 카드형 게임에 관심이 많았고 또 가장 최애하는 롱스톤이 주인공으로 있는 카드덱이라니 끌리기도 많이 끌렸습니다. 그렇게 포켓몬 카드게임과 만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혼자 1인2역을 했지만 ㅋㅋ 이내곧 친구를 꼬시는데 성공합니다. 덱을 선물로 주고 같이 배틀을 시작해 봤습니다. 처음에야 가볍게 시작했지만 둘의 식지않는 열정과 배틀의 묘미에 빠져.. 프랭크 시나트라- that's life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어? 오늘은 다른 건 없구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곡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아마 들어보시면 어 어디서 들어봤는데? 이런 느낌을 받을 수 도 있고 아니면 처음 들어 보는 노래일 수도 있죠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 that's life 그럼 우선 감상해볼까요? 가사참 인상적이죠 ~ 왠지 우울하고 힘이 들때 가사를 곱씹어 보며 기운을 얻는답니다. 간단한 프랭크 시나트라의 소개입니다. 정보를 찾아보니까 정말 대단한 분이더군요 저는 그저 that's life 을 우연히 듣게되고 그 목소리에 반해서 찾아서 몇몇곡의 제 취향에 맞는 노래를 들었는데 ㅎㅎ 그저 가수활동만 하신건 아니더라구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였다고 합니다 ㅎㅎ 심지어 정치적 영향력까지 ㅎ 뭐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참 노래좋다 하고.. [커밋사진] 커밋... 녀석...알쓰... 진상중에 진상 속상한 토요일 ㅜ.ㅜ 자정이 되기전에 조촐하게 커밋군과 한잔 했습니다. 평소에 이야기를 굉장히 잘 들어주는 친구라 "한잔 할래?" 오늘 좀 속상하다 한마디 하니 흔쾌하게 그러지뭐 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맥주나 한잔 할라고 했더만... 맥주가 없어 아껴먹던 양주를 꺼냈죠! 이때 이 한잔을 주지 않았어야 했는데... 한잔 먹더니 혀가 꼬이기 시작하고 비틀대며 일어 서더니 ... 그대로 넘어져서 잠드는거 있죠.... 진짜 술 못먹네.. 괜히 줬나 싶었는데 그래도 친구니까... 조슴스럽게 이불도 깔아주고 눕혔는데 야!! 불좀 끄라고~ 주정을 시작.... 그러다 다시 잠드는가 싶었는데.... 기껏 덮어준 이불을 걷어 차버리는.... 그리고 벌떡 일어나 앉더만.... 술주정 시작... 한 10분 쯤 들어줬나요 마.. 이전 1 2 다음